겨울 장박을 위해 구매한 제품이었습니다. 아무리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식료품이 냉장고 있지 않으니 쉽게 부패를 해 이번 기회에 구매를 했습니다. 주변 캠핑을 취미로 하는 분들께 자문을 구했고 가성비가 좋다는 말에 최종적으로 알피쿨 TAW제품을 구매했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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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피쿨 taw 이동식 차박, 캠핑용 냉장고
이미 캠핑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들의 조언을 듣고 해당 제품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검색했어요. 쿠팡, 알리, 아마존, 네이버 등을 검색했고 추가로 오늘의 집에서도 검색을 했습니다.
제가 검색했을 당시 오늘의 집이 가장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오늘의 집 광고는 아니니 구매하고자 하는 날 다양한 쇼핑 플랫폼에 검색을 한 후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를 해보세요.
1) 구매 인증 및 가격
저는 TAW 55L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본품 가격은 281,200원이었고 추가 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75,000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알피쿨 대부분이 해외 직구였고 제가 구매한 곳에서는 세금까지 함께 처리를 해줘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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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알피쿨 해외 배송
해외 직구라 배송은 약 7일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직구 기준으로 상당히 빠른 배송일이었습니다. 개인 통관 고유부호 번호는 반드시 명의주 본인의 번호를 입력해야합니다.
3) 캠프 스탤스 차박 야외 휴대용 냉장고 냉동고 알피쿨 스펙
제가 구매한 TAW 55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 외부 크기
- 높이 507 x 너비 400 x 길이 600mm
- 내부 냉장, 냉동고 크기
- 냉동구역
- 높이 460 x 너비 309 x 길이 269mm
- 냉장구역
- 높이 284 x 너비 309 x 길이 200mm
- 무게 - 20.2kg
- 온도범위 -20도~20도
- 콤프레셔 - 독일, 45db
- 바퀴 장착
- 폴로드 설계로 이동편의성 제공
- 배터리 창작 가능
- 차량용 시거잭으로 충전 가능
- 가정용 220v 콘센트 연결 사용 가능 프리볼트
- 배터리 스펙(별도 구매)
- 15600mAh
- 약 4시간 가동
4) 캠핑 차박 휴대용 냉장, 냉동고 알피쿨 언박싱
해외 직구라서 배송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해외 직구 치고는 상당히 빠른 배송이었습니다. 해외 배송은 부피 및 무게 비까지 따로 청구되는데 쇼핑 플랫폼에서 한번에 해결해주어 편리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박스로 배송이 되었고 컴프레셔가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무게가 무거웠습니다. 본품은 비닐 포장에 스트로폼 박스로 보호가 되어 있어 직구 특성상 박스가 훼손되어 배송되는데 깔끔하게 배송이 되어 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면 왼쪽에 제품을 쉽게 끌 수 있도로 손잡이 있었고 전면에는 냉장 냉동고를 열 수 있는 손잡이가 있었습니다. 냉동고 위에는 컵을 놓을 수 있는 받침이 홈으로 파져있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위 스펙에 명시한대로 식료품을 담을 수 있는 냉장, 냉동칸이 나왔습니다. 아래 사진 기준 왼쪽을 냉장칸으로 주로 사용했고 오른쪽을 냉동칸으로 사용했습니다.
5) 캠핑용 차박용 휴대용 냉장고 청소 방법
냉장칸으로 사용했던 왼쪽에는 하단 배수구가 있어 식재료가 녹으며 발생되는 물을 쉽게 배출하거나 식료품의 오물이 묻었을 경우 청소 및 배수가 용이했습니다.
6) 캠핑 차박 휴대용 냉장고 냉당고 알피쿨 TAW 55 충전 방법
내장고 우측 하단에는 전원 연결 및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가 있었습니다. 충전 케이블은 DC 8자 플러그였고 220V 사용이 가능해 한국 전원 플러그에 모양 변환 플러그만 사용해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추가로 좋았던 점은 태양광 패널이 있을 경우 태양광 패널을 통해 전원 공급 및 배터리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배터리 충전은 거치대가 따로 있지 않고 전원 플러그 단자 위에 있는 가림막을 탈거 후 배터리를 장착해 충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정에서 냉장고 전원 연결을 한 후 배터리를 넣는 칸에 장착을 시키면 자동으로 충전이 되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상 장시간 충방전을 할 경우 배터리 수명이 줄기 때문에 충전이 완료되면 탈거하고 가급적 배터리를 30이하로 떨어트려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7) 캠핑 차박 이동식 냉장고 알피쿨 충전기 구성품
차량에서 바로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시거잭을 제공했고 기본 충전기 케이블이 제공되어 있습니다. 기본 전원 플러그는 미국형, 중국형 11자 단자라 구매대행 업체에서 한국형 변환 플러그를 기본 동봉해주었습니다. 충전기 외 사용설명서와 품질보증서가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A. 알피쿨 TAW 55 충전기 스펙
모델명은 GM 95-14560-D였고 100V~240V 프리 볼트로 일명 도란스라 불리는 변압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고 50/60Hz 2.5v였습니다. 출력은 14.5V 6.0A - 87W였습니다.
만약 대용량 캠핑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충전을 하며 사용이 가능해보였습니다.
8) 알피쿨 TAW 55 사용후기
장박으로 이용하면 좋을 제품이었습니다. 500ml 음료 약 55개 정도 들어가는 용량으로 많은 식재료와 음료를 넣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겨울이라도 신선 식료품을, 가령 돼지고기 한우, 생선, 해산물 등을 차 안에 넣을 경우 쉽게 부패가 되기에 보관 기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해산물은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가득 채워 부피가 늘어나게 되는데 간단히 식재료만 넣어 보관할 수 있어 차박에 용이했습니다.
여름에는 맥주와 소주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 좋았습니다. 별도구매인 배터리 1개당 약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해 2개 정도 있으면 야외에서 8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캠핑카에 넣어 운용하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휴대폰 앱을 지원해 설치할 경우 블루투스를 연결해 직관적인 온도 관리가 가능했고 락잠금 배터리 사용량 및 에코 모드 활성화로 4시간 이상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단점으로는 무게였습니다. 아무리 휴대용이라고 하더라도 내부에 장착된 컴프레셔가 있어 약 20kg은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는 무게는 아니었습니다. 차박으로는 유용할 수 있어도 차량과 캠핑 사이트가 멀 경우, 길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어 보였습니다.
많은 식료품을 넣은 경우 상단에는 살짝 녹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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