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친구를 만나 삼척으로 놀러 갔어요. 방문을 했을 당시는 봄이었고 벚꽃이 만개하기 직전의 시즌이었습니다. 벚꽃을 구경하러 가기 전 밥을 먹기 위해 검색을 했고 카카오 맵에서 가장 가까운 아무 국밥이나 나가자 해 검색 후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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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 숙소 맛집 추가로 알아보기
1. 삼척 중앙시장 근처 뼈다귀 해장국 - 은미 감자탕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감자탕이 메인인 식당이었습니다. 저렴하고 간단하게 먹기 위해 뼈다귀 해장국을 먹자고 했어요. 은미 감자탕은 삼척 중앙시장 근처에 있어 방문하기 어렵지 않았고 근처 공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1) 삼척 은미 감자탕 운영시간
월 ~ 일 09: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매월 1, 3쨰주 일요일 휴무
2) 전화번호
033-574-5333
3) 은미 감자탕 메뉴 및 가격
감자탕 전골은 대, 중, 소로 되어 있었고 가격은 각각 45,000원 / 40,000원 / 35,000원이었습니다. 볶은밥은 2개 이상이었고 3,000원이었으며 라면사리는 1,000원이었습니다.
제가 먹은 감자탕뚝배기는 10,000원, 특은 15,000원이었습니다.
4) 삼척 중앙시장 근처 감자탕 맛집 - 은미 감자탕 모습
외관은 일반 휴게음식점의 모습이었습니다. 외부에는 사장님께서 취향으로 기르는 식물들의 화부는 즐비했습니다. 가벽으로 나뉘었던 가게를 합쳐 운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왼쪽 문을 통해 들어가면 홀이 나왔고 벽 오른쪽에도 홀이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매장은 상당히 넓었습니다. 이른 점심시간이 아니라서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5) 삼척시 은미 감자탕 뚝배기
제가 주문한 메뉴는 감자탕 뚝배기 특이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가격은 1인 15,000원이었습니다. 반찬은 3가지 종류로 나왔고 깍두기는 국밥에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살짝 단맛이 돌았습니다. 특 사이즈라서 뼈가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뼈가 큰 뼈가 3~4개 정도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맛은 있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독특했습니다. 맛있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은 제 친구는 맛있게 먹었기 때문입니다. 제 취향이 아니었던 것은 양념을 고추장을 사용하셨습니다. 저는 국물에 고추장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특유의 고추장향과 텁텁함이 주는 느낌이 싫기 떄문입니다. 일반적인 감자탕이었다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것이었지만 워낙 고추장국을 선호하지 않은 탓에 고기와 밥만 먹었습니다. 고추장찌개를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가게였습니다.
6) 은미 감자탕 평점
구글지도 - 4.4점
카카오맵 - 3.8점
7) 위치
A. 카카오맵
B. 구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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